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윤종영)은 12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예산정책위원, 예산정책자문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정책위원회 재정분석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대비한 전문가 초청 강의와 결산 심사방향 및 효율적인 심사기법 등 그룹토론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박사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2022년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시 주요 쟁점 검토사항과 응용전략 등을 사례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 예결산·경제 등 외부전문가인 자문위원, 예산분석관들과의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이어나갔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결산심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례 강의와, 외부 전문가인 예산정책자문위원과 예산분석관들과의 그룹토론은 예결산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 예산정책위원회가 집행부의 예산집행을 감시하고 효율적인 결산 심사와 지속가능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 위원 각 1명씩 총 12명으로 윤종영(연천) 위원장, 김회철(화성6) 부위원장, 한원찬(수원6)위원, 최병선(의정부3)위원, 김태희(안산2)위원, 박진영(화성8)위원, 방성환(성남5)위원, 김동규(안산1)위원, 이홍근(화성1)위원, 이영희(용인1)위원, 김진경(시흥3)위원, 오세풍(김포2)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박선춘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등 예결산, 도시, 복지 등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의회 및 예산정책위원회 업무지원, 예·결산 분석, 정책연구 등 개선방안과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직접민주주의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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